비, 정규 6집 첫번째 타이틀곡 '30 SEXY' 최초 공개 / 큐브DC 제공
월드스타 비(정지훈)가 새 앨범 타이틀곡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2014년 1월 6일 정규 6집 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 발표와 함께 가요계 귀환을 알린 비가 첫 번째 타이틀 곡 '30 SEXY' 첫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30 SEXY' 콘셉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2010년 '널 붙잡을 노래', '힙송' 이후 약 4년 만의 컴백이자 정규 6집 앨범의 첫 시작을 자신의 손으로 팬들에게 알리고 싶은 비의 컴백 예고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큐브DC 공식 SNS에도 공개된 이 사진은 이 사진은 단 한장의 클로즈업 사진만으로도 숨길 수 없는 야성미와 원숙한 섹시함을 물씬 풍기며 비의 새 음반 첫 번째 타이틀곡인 '30SEXY'의 짙은 남성미를 짐작케 한다.
'30SEXY'의 곡 분위기처럼 비는 압도적인 눈빛은 물론 날카로운 턱선과 진한 키스마크가 찍힌 볼에 타이트한 의상까지, 여러 상상을 부추기는 이미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30SEXY'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La Song' 티저 사진도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비는 1월 6일 새 앨범 '레인 이펙트'를 발매하며 새 앨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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