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이장우 성탄절 인사말 / 사진 : 그룹에이트
'예쁜남자' 아이유가 성탄절 인사말을 건넸다.
KBS2 수목극 '예쁜남자'에서 김보통과 최다비드로 열연 중인 아이유와 이장우가 오늘(25일) 성탄절을 맞이해서 인사말이 적힌 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아이유는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팻말 한 켠에는 "저는 일해요"라고 적힌 애교섞인 반전투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성탄절 되시고 김보통이 맹활약하는 '예쁜 남자' 11회분과 함께 웃는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란다"라며 '예쁜 남자' 본방사수 메세지도 잊지 않았다.
이장우는 "성탄절은 예쁜 남자와 함께"라는 팻말로 성탄절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특유의 다비드표 환한 웃음으로 활기찬 에너지를 발산했다. 또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 ‘예쁜 남자’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감사드린다. 저희는 열심히 촬영할 테니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며 당부의 메세지를 덧붙이기도.
아이유와 이장우 성탄절 인사말에 누리꾼들은 "아이유랑 이장우 성탄절 인사말에 '예쁜 남자' 깨알홍보 인상적이네요", "추운 날씨에 옷 따뜻하게 입고 힘내세요! 성탄절 인사말 덕분에 기분 좋아졌어요", "아이유 이장우 성탄절 인사말! 저도 메리크리스마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짜 사랑에 눈을 뜨기 시작한 독고마테와 김보통, 최다비드(이장우)의 삼각 로맨스가 빛을 발하기 시작하고 있는 KBS2 수목극 '예쁜 남자'는 매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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