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20회 예고 이민호, 김우빈에 "도와줘" 마지막은 브로맨스?
기사입력 : 2013.12.12 오후 12:45
상속자들 20회 예고 김우빈 이민호 / 사진 : SBS '상속자들' 20회 예고 캡처

상속자들 20회 예고 김우빈 이민호 / 사진 : SBS '상속자들' 20회 예고 캡처


상속자들 20회 예고 이민호 김우빈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마지막회 예고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민호 김우빈의 우정 예고.


'상속자들' 19회 분에서 아버지(정동환 분)가 쓰러진 후 이사장(박준금 분)이 제국그룹을 갖기 위해 김탄의 작은아버지들과 만나자 김탄은 이에 맞서기 위해 해외주주들을 일일히 만나 위임장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상속자들 20회 예고에서 김탄은 최영도(김우빈 분)을 찾아갔고 영도는 그런 김탄에게 "엄마는 없으나 많으나 문제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김탄은 "도와줘"라고 강렬하게 말을 해 앞서 화제를 모았던 이민호 김우빈 브로맨스를 재점화하며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상속자들 20회 예고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20회 예고 이민호 강렬 도와줘라니 김우빈과 브로맨스 재점화?", "상속자들 20회 예고 보니 다시 궁금해지네 상속자 둘에게 생긴 일", "상속자들 20회 예고 마지막회라니 너무 슬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20회 예고에서 전현주(임주은 분)는 김원(최진혁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이효신(강하늘 분)은 차은상에게 이별인사하는 듯한 말을 해 궁금증을 높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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