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마지막 20회 예고, 박신혜 이민호에 와락 '핑크빛은 직진?'
기사입력 : 2013.12.12 오전 11:37
상속자들 마지막20회 예고 박신혜 이민호 / 사진 : SBS '상속자들' 예고영상 캡처

상속자들 마지막20회 예고 박신혜 이민호 / 사진 : SBS '상속자들' 예고영상 캡처


상속자들 마지막 20회 예고가 공개됐다.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마지막회 예고가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상속자들 20회 예고에서 김탄(이민호 분)의 아버지 회사인 제국그룹이 위기에 처한 모습이 그려졌다. 윤실장(최원영 분)와 함께 김탄은 해외주주들을 만나는 모습이 보였다.


이어 김탄은 차은상(박신혜 분)을 찾아 양 팔을 벌렸고 차은상은 주저없이 달려가 안기며 달달한 탄은커플의 케미를 선보였다. 김탄은 안긴 은상에게 "잘 이겨내 볼게"라고 말했다.


이는 '상속자들' 19회에서 김탄의 아버지(정동환 분)이 쓰러진 이후 맞게되는 제국그룹의 위기가 담겨있어 김탄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상속자들 20회 예고에서 전현주(임주은 분)는 김원(최진혁 분)에게 헤어지자고 말했고 이효신(강하늘 분)은 차은상에게 이별인사하는 듯한 말을 해 궁금증을 높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상속자들 , 박신혜 , 이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