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식탐 / 사진 : 한선화 트위터
시크릿 선화 식탐 사진이 미소를 자아낸다.
12일 새벽 시크릿의 멤버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후에 먹었던 라면이 생각났다.. 이 늦은 시간에...ㅜ 얼른 눈 감고 자야지..!!!모두 굿나잇이용~**"라는 글과 함게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선화는 빨간색 패딩에 청바지를 매칭한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한 음식점 앞에서 뚫어져라 라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선화가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지난 9일 정오 타이틀곡 'I DO I DO'가 수록된 앨범 'Gift From Secret(기프트 프롬 시크릿)' 전곡을 공개했다. 특히 시크릿의 이번 앨범에는 실력파 힙합 듀오인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바 있다.
선화 식탐 사진에 누리꾼들은 "너무 솔직한 걸그룹 선화 식탐사진 내가 이래서 시크릿 좋아한다", "선화 식탐사진 보고 빵 터진 1인! I DO I DO 무대 기대할게요", "시크릿이 돌아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1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