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 패러디 '같은 춤 다른 느낌?'
기사입력 : 2013.12.05 오후 3:09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 사진 : 더스타 DB, 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 사진 : 더스타 DB, 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 캡처


광희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패러디해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근무중 이상무'에 출연한 광희는 중앙경찰학교에 입학해 교육을 받았다. 이날 멤버들은 실제 상황에 대비해 노래방 주인과 경찰로 역할을 나누어 상황극을 펼쳤다.


이때, 광희는 유흥 접객원으로 변신해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 가발을 쓴 채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열창했다. 특히 소파 위에 올라가 '24시간이 모자라'의 포인트 댄스인 '엉덩이 춤'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 24시간이 모자라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진짜 광희는 해피 바이러스인듯",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광희때문에 빵빵 터졌어요", "광희 24시간이 모자라 진짜 엉덩이 춤에서 기절하는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근무중 이상무'는 총 3부작의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기태영, 데프콘, 이훈, 오종혁, 광희가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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