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순위가 발표된 가운데 5위를 차지한 박순애와 박순애 남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순애는 최근 재벌닷컴이 조사한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명단에 1위 이수만의 뒤를 이어 양현석, 박진영, 배용준 등 모두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2,3,4위에 이름을 올린 것과 비교되게 5위에 이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 5위를 차지한 박순애 남편은 풍국주정의 대표이사 이한용 씨로, 최근 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주식 평가액 75억원을 기록했다. 이한용 대표이사는 풍국주정공업 부사장으로 1986년부터 1990년까지 역임했으며 1999년에 대표이사 사장식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주식 부자 박순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예인 주식부자 찾아보다가 박순애 처음 봤는데 정말 미인이시다", "연예인 주식 부자 5위가 박순애구나", "연예인 주식부자 박순애, 남편 획사가 잘 되서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순애는 지난 1986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94년 이한용 대표와 결혼함과 동시에 연예계 생활을 은퇴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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