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의 SNS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미란다커 과감한 노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그녀의 SNS상에 공개된 모습으로 속옷을 과감하게 내린 당당한 포즈를 취하며 완벽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2일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커가 16살 연상의 호주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인 크라운 회장으로 그의 재산은 무려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3년 포브스지가 선정한 호주 부자 순위에서 3위를 차지하기도.
미란다커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열애설 대박이다", "미란다커 열애설 올랜도불룸 후회해야 할 듯", "미란다커 열애설 재벌의 스케일이 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10월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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