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소식이 화제다.

29일 지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성-이보영 부부가 지난 28일 태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1주일 뒤 귀국할 예정으로, 태국으로 떠난 것은 관광보다는 휴식을 취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자의 작품 활동 때문에 신혼여행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보영은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후 개인 활동을 했고, 지성은 KBS 2TV '비밀' 촬영이 진행되고 있었다.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소식에 "지성 이보영 이제서야 신혼여행을 가네요, 잘 다녀오세요",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푹 쉬다 돌아오시길", "지성 이보영 신혼여행 허니문 베이비 탄생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9월 27일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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