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 사진 : 더스타 DB
한예슬 테디 열애 사실이 화제다.
25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한예슬 테디 열애설을 제기했으며 이에 오전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모두 한예슬 테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한예슬의 과거 모습 속 완벽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예슬은 지난 10월 '베드니 브랜드 런칭 F/W 컬렉션'에서 록시크한 의상을 입고 완벽 몸매를 뽐냈다. 티셔츠에 블랙 롱부츠를 매칭해 몸매를 드러내지 않으면서도 아름다운 각선미를 과시한 것.
또 그는 지난 2월 '디올(Dior) 앳 마이분'행사에서 언발런스 원피스로 각선미를 그대로 드러내 완벽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환상의 커플',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등의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테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해 현재 YG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로 활약하며 2NE1, 빅뱅등과 함께 작업해왔다.
한예슬 테디 열애에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원타임 테디 장난 아닌 능력남이네", "한예슬 테디 열애, 한예슬 완벽몸매 테디 반할만", "한예슬 테디 열애 누가 뭐래도 난 한예슬이 아깝다에 한 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과 테디는 홍대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긴다고 전해졌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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