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일비스 / 사진 : Mnet 제공
크레용팝 일비스의 합동 무대가 화제다.
22일 오후 8시 진행된 '2013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에서 크레용팝은 일비스와 합동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일비스는 여우 복장을 하고 등장해 'The Fox' 무대에서 여우 울음소리를 내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 크레용팝이 등장해 '빠빠빠' 무대를 선보였고, 무대 후반부에 일비스가 재등장해 함께 직렬 7기통 춤을 췄다.
일비스 크레용팝의 합동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일비스 크레용팝 둘다 캐릭터 확실하네", "일베스 크레용팝 직렬 7기통 작렬", "일베스 크레용팝 무대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비스는 노르웨이 서부 출신 뮤지션으로, 코믹한 뮤직비디오로 유튜브에서 2억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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