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 제작발표회-박주미 레드카펫 / 사진 : 더스타 DB,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현주 제작발표회 모습이 화제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2013 희망로드 대장정' 제작발표회가 열려 김현주, 김현중, 이보영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현주 제작발표회 모습.
이날 김현주는 팔 부분과 치마 밑단에는 시스루 느낌의 다른 재질이 러블리함을 더하는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올해로 37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김현주는 뽀얀피부와 동안미모를 자랑한다. 특히 진한 화장보다는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메이크업을 택해 그녀의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뭇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
김현주 제작발표회 모습에 박주미까지 이슈다. 72년생인 박주미는 2011년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길게 내린 긴 생머리에 아름다운 미모는 감탄을 자아내며 여신미를 발산한 것.
김현주 제작발표회-박주미 레드카펫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현주 제작발표회-박주미 레드카펫 모습 정말 감탄 또 감탄", "김현주 제작발표회-박주미 레드카펫 정말 나이가 무색한 언니들이네", "김현주 제작발표회-박주미 레드카펫 사실 천 살 넘으신거 아니예요? 정말 뱀파이어가 따로없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희망로드 대장정'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의 힘든 현실을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KBS 1TV에서 방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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