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하석진 / 사진 : SBS '세결여' 방송 캡처
이지아 하석진의 달콤한 키스가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재혼한 이지아(오은수 역)와 하석진(김준구 역)은 바닷가에서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극 중 하석진은 이지아의 허리를 끌어안고 입맞춤을 한 뒤 "우리 아이 하나 낳고 분가하면 데려오자. 나는 왜 이렇게 당신이 예쁠까?"라며 달달한 애정을 보였고 두 사람은 사랑스런 눈빛을 주고받았다.
이지아 하석진의 달달한 키스신에 누리꾼들은 "이지아 하석진 왜이렇게 잘 어울리냐", "이지아 하석진 키스신 진짜 설레요", "이지아 하석진 키스신 보니 연애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말극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주말 밤 9시 55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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