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티아라' 컴백 티저 이미지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인기 걸 그룹 티아라가 중국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늘(11일) 오후 1시 50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티아라는 지난 9일(토)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20분 동안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어 '롤리폴리',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 9곡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으며, 많은 현지 팬들의 환호와 호응을 받으며 중국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티아라는 중국에서 쇼케이스 뿐만 아니라 2013 '나 어떡해' 컴백 티저영상을 촬영했다. 이번 티저영상은 1950년대 영상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티아라의 중국 첫 쇼케이스 이미지와 2013 '나 어떡해'의 새로운 컨셉 모습이 흑백이미지로 담겨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2월 2일 레트로풍의 '나 어떡해'로 전격 컴백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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