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라 개구기, "잠시만요, 보라 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
기사입력 : 2013.11.11 오전 11:32
신보라 개구기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더스타 DB

신보라 개구기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더스타 DB


신보라 개구기 모습이 웃음을 주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뿜 엔터테인먼트' 코너에서 신보라 개구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신보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회사에 등장해 자신의 스태프들에게 "자기야. 내가 지금 신경이 쓰여 죽어봐야 정신차리지?"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박은영은 "잠시만요. 보라 언니 이 쑤시고 가실게요"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혜선은 큰 화살촉을 당겼고 신보라는 개구기를 낀 체 화살 촉에 이를 쑤신 뒤 "너무 좋다. 딱좋다"라고 말했다.


신보라 개구기 모습에 누리꾼들은 "신보라 개구기 모습 김기리 보고있나?", "신보라 개구기껴도 왠지 굴욕없는 모습", "신보라 개구기 너무 좋다 딱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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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신보라 , 개그콘서트 , 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