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누려 / 사진 :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콘서트 누려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기준)에 따르면 KBS 2TV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누려'는 23% 시청률 기록, 코너별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개그우먼 박지선과 이희경이 고부지간으로 출연하는 '누려'는 가난을 딛고 성공한 후 부자가 된 상황을 풍자한다. 이희경과 박지선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예전에 아껴 썼던 시절의 행동과 직업병 때문에 겪는 고충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누려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그콘서트 누려 대박 웃김", "개그콘서트 누려 다음주도 기대된다", "개그콘서트 누려 아이디어 최고", "개그콘서트 누려 주문할 때 빵터졌다", "개그콘서트 누려 시청률 1위할 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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