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IN / 울림 제공
신인가수 JIN의 데뷔곡 '너만 없다'가 연일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화제다.
지난 8일 자정 공개된 JIN의 데뷔 곡 ‘너만 없다’가 꾸준히 음원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보기 드문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JIN의 성적은 방송 활동이나 인터뷰 하나 없이 얻어낸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한다. 이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고 매력적인 목소리가 그 인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뷔 곡 ‘너만 없다’는 음원 공개 전부터 팬들의 기대가 남달랐다. 실제로 JIN의 ‘너만 없다’는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알려지면서 공개 전부터 네티즌들의 화제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너만 없다’를 부른 가수 JIN이 내년 출격 할 ‘울림 걸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 받았다.
‘너만 없다’는 지금은 헤어진 연인과 함께 나누었던 공간과 시간에 혼자 남겨진 외로운 감정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특히, 시우민과 김유정의 애틋하고도 가슴 먹먹해지는 열연과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
한편, JIN의 ‘너만 없다’는 히트 프로튜서 스위튠이 만들어낸 곡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