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 '장윤주 신인 시절 떠올리게 하는 모델' 극찬
기사입력 : 2013.11.08 오전 11:17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도전수퍼모델코리아4>(이하 도수코4) 최종회에서는 TOP3 신현지, 정호연, 황현주가 접전을 펼친 끝에 신현지가 최종 우승자로 선정됐다.


신현지는 부상으로 상금 1억원, 뉴욕 모델 에이전시 '넥스트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회, 패션잡지 'W코리아'의 표지 모델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됐다.


신현지는 올해 18세로 175cm의 49kg으로 모델로서 완벽한 신체 조건을 갖췄다. 또, '리틀 혜박', '장윤주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모델'이라는 평을 받기도.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는 "쟁쟁한 실력을 가진 언니들을 제치고 고등학생인 제가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다. 반드시 멋지게 성장해서 해외 필드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톱모델이 되겠다"고 전했다.


도수코4 우승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 축하해요", "도수코4 우승자 신현지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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