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JIN / 울림 제공
데뷔를 하루 앞둔 신인가수 JIN이 드디어 얼굴을 공개했다.
JIN은 엑소(EXO)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너만 없다’의 노래를 부른 주인공으로 네티즌 사이에서 단숨에 화제의 대상이 됐다. JIN은 2014년 출격을 예고한 ‘울림 걸 그룹’ 멤버 중 한 명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7일 자정 공개된 사진 속 JIN은 깊이 있는 목소리만큼이나 가을 분위기 물씬 풍기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노래 만큼이나 궁금했던 모습! 너무 매력적!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노래도 비주얼도 가을과 너무 잘 어울려요! 빨리 노래 듣고 싶어요!”, “목소리 보다 더 매력적인 외모~ 벌써부터 팬 됐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IN의 ‘너만 없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됐다.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는 시우민과 김유정의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촬영 당일부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작품이다.
한편, JIN은 8일 자정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곡 ‘너만 없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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