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미용실 사진 / 사진 : 김희철 인스타그램
설리 미용실 사진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근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 같이 나왔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희철은 "아놔.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그러니까 찐빵 장사 하러 가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프엑스 설리,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강인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설리는 머리를 연출중인 상황임에도 굴욕없는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설리 미용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리 미용실 사진만 봐도 빵 터지네", "설리 미용실 슈퍼주니어 오빠들이 따라간건가?", "설리 미용실 굴욕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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