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 공개' 아이유, 구하라 보다 마른 몸매 '얼마나 말랐으면…'
기사입력 : 2013.11.01 오전 10:49

아이유 식단 공개에 이어 마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구하라 몸매 실제로 보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과거 SBS <인기가요>에서 두 사람은 MC를 보고 있으며, 사진 속 아이유는 구하라와 비교했을 때 더욱 왜소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구하라는 여자 아이돌 중에서도 마른 편인 것을 감안하면 아이유는 상당히 말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한방스타' 특집에서는 가수 아이유, 서인국,  제국의아이들 황광희를 비롯해 사유리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 사과 하나를 먹는다는 게 사실이냐"는 MC 들의 질문에 "그건 가장 극단적으로 다이어트를 했을 때"라며 "요즘은 잘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유 식단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식단 공개 대단하다 너", "아이유 식단 공개 진짜 저렇게 먹으면 살 빠질 듯", "아이유 식단 공개 정말 33사이즈 될만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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