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이브' 김선아 무보정 직찍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선아의 화보 미공개컷이 공개됐다.
영화 '더 파이브'로 복수심에 가득찬 살기어린 눈빛으로 변신한 배우 김선아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marieclaire)'와 함께한 작업에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김선아는 그 동안 영화 촬영을 위해 사이즈 큰 옷을 겹쳐 입으며 꽁꽁 숨겨왔던 우월한 몸매를 과감 없이 드러냈으며, 매 컷마다 도도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시크 카리스마를 발산해 현장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공개된 무보정 직찍 사진 속에서 김선아는 블랙탑과 미니스커트에 블랙자켓을 매치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 그녀의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옷은 완벽한 핏을 자랑하며 남다른 고혹적 자태를 드러냈다.
김선아는 데뷔이래 첫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는 만큼 영화 속 캐릭터를 위해 숏 컷으로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다. 이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선아는 '더 파이브'에서 자신이 맡은 은아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김선아의 화보컷은 '마리끌레르'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그녀의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더 파이브'는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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