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 /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재중이 일본에서의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중이 오는 29일 솔로 첫 정규앨범 [WWW]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일본 팬들께 앨범소개 및 근황을 들려드리고자 '엘르 재팬'과 화보촬영을 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측은 "김재중의 앨범 발매 소식이 알려진 후 [WWW]가 일본 온라인 쇼핑 사이트 '라쿠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판매 6관왕에 올랐고, 선공개곡 <햇살 좋은 날>로 일본 아이튠즈에서 올해만 벌써 5번째 1위를 차지해 일본 내 인기를 실감케 했다"라고 덧붙이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재중은 '엘르재팬'과 '재중을 만나는 특별한 하루' 라는 타이틀 아래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식사를 위해 외출및 스타일링을 하는 모습, 그리고 잠에 들기 전까지 휴일의 네츄럴한 모습을 담은 포토스토리를 선보일 예정.
'엘르재팬' 편집장은 "지금 일본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는 김재중이다. 그를 궁금해하고 보고 싶어하는 수많은 팬들의 오랜 간절함과, 기대에 부응하는 스타가 바로 김재중"이라고 화보를 함께 진행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29일 솔로 첫 정규앨범 [WWW: Who, When, Why]를 발표하고 11월 2일~3일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투어를 펼친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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