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조디 포스터, 동서양 미모 대결 '우열 가리기 힘드네'
기사입력 : 2013.10.24 오전 9:29
한효주 조디 포스터 / 사진 : 페라가모

한효주 조디 포스터 / 사진 : 페라가모


한효주 조디 포스터 인증샷이 화제다.


배우 한효주는 지난 17일 미국 베버리힐즈의 월리스 에넨베르그 센터의 오픈 갈라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효주는 한국인 유명 인사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았고, 페라가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시밀리아노 지오네르티가 디자인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자리를 빛냈다.


특히 한효주는 튜브형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쇄골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으며, 할리우드 배우 조디 포스터, 데미 무어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와 교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효주 조디 포스터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효주 조디 포스터 훈훈하네요", "한효주 조디포스터 동-서양 미모 대결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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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효주 , 조디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