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이제니 언급 /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성시경 이제니 언급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유명 운동선수에게 호감을 갖게 된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샘 해밍턴은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어릴 때 판타지 스타는 김미숙과 이미숙이었다"고 말했다. 이때 샘 해밍턴이 과거 신동엽과 함께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했던 이제니를 언급하자 성시경이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당시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공감을 표했다.
이제니는 현재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전향해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 이제니 언급하면서 이제니의 과거 사진 또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 속 앳된 이제니는 귀여운 외모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성시경 이제니 언급에 누리꾼들은 "성시경 이제니 언급, 이제니 잘 지내나", "성시경 이제니 언급, 정말 매력있다", "성시경 이제니 언급, 남자셋 여자셋 추억 돋네", "성시경 이제니 언급, 방송 활동 재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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