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1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 공연에서 심사위원(이승철, 이하늘, 윤종신)이 진지하게 상의하고 있다.
슈퍼스타K5 TOP6(박시환, 송희진, 박재정, 임순영, 장원기, 김민지)의 미션주제는 '심사위원 미션'으로 각자 자신의 개성을 뽐낸다.
이번 시즌 남녀 감성보컬을 대표하는 박시환과 송희진은 이승철의 노래를, 매력 넘치는 보이스의 소유자들인 박재정, 임순영, 장원기는 윤종신의 곡을, 국민의 선택으로 부활한 김민지는 이하늘의 곡을 각각 선곡했다.
한편, '슈퍼스타K5' 생방송 3라운드와 이후 4라운드에서는 '슈퍼 세이브제도-심사위원의 선택'이 진행돼 한층 더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하위권 팀 중 한 팀이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부활하는 제도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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