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가희 응원, "가희 언니 짱!" 훈훈한 우정
기사입력 : 2013.10.15 오전 9:20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 / 사진 : 리지 트위터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 / 사진 : 리지 트위터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을 위해 원년멤버가 뭉쳤다.


지난 13일 애프터스쿨의 멤버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SBS '인기가요'에 가희 언니 컴백 응원하러 왔어요. 가희 언니 짱! 'It's me'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 나나, 주연, 리지, 아영, 정아, 레이나가 가희의 대기실에 앉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프터스쿨 멤버들 답게 남다른 포스와 풋풋한 분위기가 동시에 느껴져 새삼 눈길을 끄는 것.


가희는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활동하다 지난 2011년 졸업한뒤 솔로가수로 전향해 '돌아와 나쁜 너'를 발표하고 뮤지션으로의 활보를 이어왔다.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에 누리꾼들은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 훈훈하다",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 졸업해도 우정은 그대로", "애프터스쿨 가희 응원 다시 뭉친 모습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지난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후 아 유(Who are you)'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잇츠 미(It's me)'로 활동 중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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