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 동반 출연한 이상엽과 이유비 / 사진 : sidus HQ 공식 미투데이
배우 이상엽과 이유비가 라디오에 동반 출연했다.
소속사 sidus 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지난 12일 "금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워 주신 이상엽씨와 이유비씨 그리고 붐씨! 바로 어제 <붐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하셔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셨는데요! 비현실적인 만찢 남매! 눈이 호강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상엽과 이유비가 각각 검정색 후드 집업과 편안한 니트를 입고 편안하게 라디오 녹음에 임하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이상엽을 지긋이 쳐다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엽과 이유비는 MC 붐과 함께 훈훈한 인증샷을 남기며 라디오 방송 출연을 기념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월 남매! 반짝 반짝 빛나요! 두분 다 그렇게 예쁘고 잘생기신지.. 부러워요.. 왜 때문에 제 오빠는 안이상엽?", "상엽씨 라디오 나오신다고 해서 금요일 반납했어요!! 반납한 보람이 있는 듯! 정말 재미있었어요!", "유비씨 얼른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이유비 파이팅", "보라는 사랑입니다. 한 시간 알차게 잘 봤어요!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현은 현재 MBC 주말극 <사랑해서 남 주나>에 출연 중이며, 이유비는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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