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비버 YG식당 / 사진 : 스쿠터브라운 인스타그램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을 방문했다.
저스틴비버가 빅뱅, 투애니원 등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의 사내 식당을 찾아 스태프들과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저스틴비버는 불고기와 전류, 생선조림 등 가정식 백반을 먹었으며, 식사 이후에는 지드래곤, 싸이 등 YG 소속 아티스트들과 담소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은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유명 제작자 스쿠터브라운의 추천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만찬에는 약 10여명이 참석했다고. 스쿠터브라운은 최근 저스킨비버, 싸이,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저스틴비버 YG식당 방문에 앞서 하하와 장기하와얼굴들, 정형돈이 YG식당을 방문한 모습이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전파를 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저스킨비버는 10월 10일 오후 8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 공연을 갖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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