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아이즈 붐 홍보셀카 / 사진 : 싸이더스HQ 미투데이

신인 걸그룹 투아이즈(2EYES)가 방송인 붐과 함께 라디오에서 찍은 깨알 홍보 셀카로 눈길을 끈다.

10일(오늘) 싸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붐의 영스트리트' 출연 인증샷! 라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셀카 공개! 그런데 혹시 어디서 냄새 안나세요? ...비글 냄새... 보기만해도 시끌 시끌! 흔한 걸 그룹의 셀카!"라는 글과 함께 투아이즈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투아이즈는 레드 앤 블랙 록시크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자유분방한 면모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멤버 다은은 주먹을 쥐고 입술을 쭉 내미는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향숙은 붐의 볼에 주먹을 쥐어보이지만 동시에 발랄함이 물씬 묻어나는 브이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붐 디제이와 2EYES! 보기만해도 웃음 나와요! 고정 자리 노려보나요~?!", "2EYES 이미지는 저 멀리... 그래도 너무 귀여워요! 비글돌 등극 완료!", "노래 진짜 좋아요!! 거짓말 안하고 100번은 넘게 들은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아이즈는 지난 8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hooting Star'를 발표하고, '붐의 영스트리트' 출연에 이어 9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첫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각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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