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레드카펫 비하인드 / 사진 : 김소연 미투데이
배우 김소연이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소연은 지난 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레드카펫 준비 중 긴장하고 있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은 채 자신의 클러치 백을 만지고 있다. 특히 김소연은 물이 고일 듯 한 쇄골 라인과 갸녀린 어깨,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진행된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는 김소연을 비롯해 유아인, 빅뱅 탑(최승현), 옥택연, 이현우, 이준, 한효주, 고아라, 이연희를 비롯한 젊은 배우들부터 안성기, 강수연, 엄태웅, 하지원 등의 연기파 배우들, 곽부성, 오다기리 죠 등 해외 배우들까지 총 300여명이 자리해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드레소연 너무 예뻤어요", "긴장한 거 전혀 티 안났음" , "투윅스와는 전혀 다른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은 지난 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열연을 펼쳐 호평받은 바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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