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장기하와 얼굴들 'YG 사옥 왔다~ 홍홍홍' 지드래곤 빵긋
기사입력 : 2013.10.01 오전 10:04
하하 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하하 지드래곤 / 사진 : 지드래곤 트위터


지드래곤이 하하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달 29일 가수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디(지드래곤) 셀카를 너무 원하시는 것 같아서"라는 글과 함께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하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지드래곤은 부끄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있어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은 하하에게 "형 그럼 저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연이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하를 비롯한 장기하와 얼굴들이 YG 사옥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한도전 가요제 : 첫 만남'편에서는 정형돈이 파트너 지드래곤을 만나기 위해 YG 사옥을 방문했으며,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 역시 YG 사옥에 방문해 밥을 먹어 웃음을 선사했다.


지드래곤 하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하하 살아있네", "지드래곤 하하 보기 좋네요", "지드래곤 하하 사이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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