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열애설 화제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더스타DB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f(x) 설리와의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최자의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개코는 과거 설리 옆 모자이크 굴욕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최자는 지난 2013년 1월 29일 서울 용산동 국방홍보원 TV공개홀에서 열린 국군방송 Friends FM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지만 사진 상으로는 얼굴이 일반인처럼 모자이크 되서 나와 굴욕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동반 출연한 붐은 최자를 가리키며 "이때 진짜 슬퍼했다. 최자 씨 손에 든 진주목걸이 같은 것은 최자 씨가 설리 씨를 직접 주려고 만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양측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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