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위밴드 수술 뭐길래?'
기사입력 : 2013.09.24 오전 10:57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 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 사진 :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과 함께 과거 그녀가 했던 위밴드 수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씨는 올 초 tvN '화성인 X파일'에 출연했고 체중감량을 위해 위밴드 수술을 받았다. 이후 화성인 초고도비만녀는 운동을 병행한 결과 최근 70kg 이상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밴드 수술은 위 크기를 줄이기 위해 의료용 밴드를 장착하는 수술로 음식을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실제로 비만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수술이다.


그러니 위밴드 수술은 환자가 관리를 소홀히 했을 경우 밴드가 미끄러지거나, 근육에 파고들 수 있는 위험이 있으며 본인도 모르는 사이 잘 씹지 않거나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삼키게 되면 위나 기도가 막힐 수 있는 부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대구 성서 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 30분께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A씨(24)가 숨져있는 것을 남자친구 B씨(23)가 발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사망 정말 안타깝네요",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화성인 초고도비만녀 왜 사망했는지 이유가 명확히 밝혀져야 될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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