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다희 인연, "호텔방서 혼자 만화영화 보고 있더라"
기사입력 : 2013.09.18 오전 12:58
유재석 이다희 인연 / 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유재석 이다희 인연 / 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유재석 이다희 인연이 공개됐다.


18일(오늘)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 이다희 과거 인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무려 데뷔 11년차 배우임을 소개하면서 신인시절 유재석과 만난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기억난다. '가슴을 열어라'라는 프로그램에서 푸켓으로 원정 촬영을 갔었을 때 함께 출연했었다"며 이다희를 기억했다.


이어 유재석은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다희는 회식자리에 참여하지 못하고 호텔방에 있었는데 그 때 혼자 만화영화를 보고 있어 놀린 적이 있다"며 그 때의 일을 상세히 기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이다희 인연 놀랍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 만큼 유재석 기억력 대박 놀랍네", "유재석 이다희 인연 오랜만에 봐서 더 반갑겠다", "유재석 이다희 인연이 역시 중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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