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과거 레드카펫 현장 / 사진 : 더스타 DB
배우 이다희의 과거 레드카펫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이다희는 과거 부산 해운대 소재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검정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눈매를 강조한 이다희는 깊게 파진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다희는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낸 채 육감적인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다희 볼륨 몸매 의외다?", "아디희 맹견 사진 보고 이다희 더 좋아졌어요", "이다희 맹견 사진은 귀엽던데 여기서는 섹시 스타", "이다희 맹견과의 한 때 맨견이 부러워", "이다희 맹견 사진 귀엽다", "이다희 몸매가 유이처럼 글래머러스했군요", "여현수 정하윤 신혼여행 사진보다 더 부러운 이다희 육감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신세연 역으로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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