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틴탑 미투데이(위쪽), 틴탑 공식트위터
'신화'의 앤디와 틴탑의 꽃받침 인증샷이 화제다.
22일 틴탑 공식미투데이를 통해 니엘은 “앤디형이 틴탑 대박을 기원하며 꽃받침을 제안하셨어요~~~고맙습니다!!! 틴탑 꽃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앤디와 틴탑은 각각 꽃받침을 하며 개성 넘치는 포즈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면 돼” “사고 싶어요” “제가 앤디꽃 틴탑꽃 다 살게요” “몇 만 송이도 살 수 있겠네요” ”제가 당장 사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같은 날 리키는 공식트위터에 “하하하 앤디형이 컴백을 축하해주니 기뻐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틴탑 화이팅! 하하하하하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다 함께 배를 잡고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신화가 활동 할 당시, 대기실에서 다른 가수들이랑 인증샷을 찍을 때 촬영한 컨셉이어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앤디는 틴탑 컴백을 격려하며 먼저 피라미드로 꽃받침을 찍자고 제안하기도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컴백을 축하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틴탑은 오는 8월 26일 <TEEN TOP CLASS> 음원 공개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필두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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