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타盃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 참가한 포미닛 남지현 / 사진 : 더스타DB
포미닛 남지현이 '아이돌 눈싸움 대회'에 참가했다.
남지현은 지난 9일 공개된 '더스타배 아이돌 눈싸움 대회' 영상에서 포미닛 멤버들의 응원을 받으며 눈싸움을 시작했다.
눈싸움을 처음 해본다는 남지현을 바라보며 현아는 "이거 너무 아픈데. 할려고 하면 잘 안된다"면서 걱정스러운 눈빛을 보냈다. 전지윤은 "2분 넘기자"며 남지현을 독려했다.
또한 더스타 4주년 이벤트 제 1탄 '아이돌 틀린그림찾기' 페이지 구성을 위해 현아에게 탐정으로의 변신을 부탁했던 더스타 기자들. 이에 현아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쓰고 45도 각도로 몸을 틀어 엄지와 검지 손가락을 이용한 탐정 포즈를 완벽하게 취해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대기실로 들어서면서 "지현언니 잘 부탁드려요"라는 애교 섞인 말로 남지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포미닛 남지현을 걸스데이 유라, B.A.P(비에이피) 젤로, 달샤벳 아영, 방탄소년단 뷔, EXO 찬열이 참여한 '더스타배 아이돌 눈싸움 대회' 출전 영상은 본 기사 하단에 삽입된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스타배 '아이돌 눈싸움 경연대회'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발표는 8월 21일이다. 참여방법은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내 댓글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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