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와의 열애설을 해명한 아이유 / 사진 : 아이유 공식 홈페이지
아이유 이현우 영화관 나들이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아이유와 이현우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와 이현우가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서울의 한 영화관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에 이현우와 아이유의 과거 스틸 사진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아이유의 2집 미니앨범 'Last Fantasy'의 타이틀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에는 이현우가 출연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 속 이현우는 아이유를 뒤에서 안고 백허그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9일 오전 이현우 소속사 측은 더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현우와 아이유가 영화를 본 것은 맞다. 하지만 양 측 매니저오아 스태프들이 동반한 상태였으며 두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이현우 백허그 부럽네요", "아이유 이현우 열애설 해명 진짜일까?", "아이유 이현우 과거부터 친했네요", "아이유 이현우 열애설 해명 믿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아이유 이현우 절친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KBS2 주말극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 중이며, 이현우가 출연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북미, 홍콩 등 해외 개봉으로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