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화보 현장 /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성유리의 러블리 매력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모습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보그걸' 8월호 화보에서 성유리는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묻어나는 핑크색 립스틱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컨셉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다. 새초롬한 표정과 함께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특히 무결점 피부와 특유의 맑은 눈망울은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며 감각적인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평소 털털한 성격으로 스태프들과 함께한 성유리는 밝고 유쾌하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으며 카메라 앞에 서면 남다른 집중력을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결점 피부가 부럽다”, “비하인드 사진도 화보 수준”, “청순함의 대명사”, “무한 매력의 소유자”,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느낌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새 신부' 한혜진에 바통을 이어받고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새 MC로 발탁되어 오는 19일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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