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엑소 / SM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신곡 ‘으르렁’ 발매 기념 콜라보레이션샵 ‘BOY WHO CRIED WOLF’ (이하 BWCW)가 8월 10일 오픈된다.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샵 ‘BWCW’는 오는 10일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OUTLAB에서 열리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샵은 신곡 ‘으르렁’으로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며 가요계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엑소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트릿 브랜드들의 협업으로 완성된 다채로운 상품들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BWCW’는 PEACE, LOVE and UNDERSTANDING(피스러브&언더스탠딩), LIFUL MINIMAL GARMENTS(라이풀 미니멀 가먼츠), Nude Bones(누드본즈), BURIED ALIVE(베리드 얼라이브) 등 한국 대표 스트릿 브랜드들이 참여해 색다른 콜라보레이션을 보여주며, 바이크 커스텀 크루인 byclipse(바이클립스)가 선보이는 자전거 등 ‘으르렁’을 컨셉트로 한 엑소의 다양한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상품들로 구성,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BWCW’는 이번 엑소 정규 1집 앨범 컨셉트의 연장선으로 샵 전체를 ‘스쿨’을 모티브로 꾸며 또 하나의 컨셉추얼한 이색 공간을 탄생시켰으며, 샵 곳곳에 숨어있는 엑소 멤버들의 흔적을 찾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엑소는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으르렁’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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