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를 인정한 배우 이상엽과 공현주 / 사진 : 더스타 DB
이상엽(31)-공현주(30)가 핑크빛 열애를 인정했다.
6일 enews24는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 중이다. 최근 경기도 일대의 카페에서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주위의 시선에도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단독 보도했다.
이에 이상엽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더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상엽과 공현주가 열애 중인 것이 맞다. 두 사람은 한솥밥을 먹던 시절부터 연예계 선후배로 인연을 쌓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교제한지 6~7개월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엽은 최근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조선판 키다리아저씨 동평군 이항 역을 맡아 자상하고 따뜻한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현주는 올 초 클라라, 송해나와 함게 케이블채널 MBC every1 '싱글즈 트렌드 메이커'에 출연한 바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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