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누나, 김범수 즉석 소개팅 제안 "전화로만 말하자"
기사입력 : 2013.07.29 오후 12:51
은혁 누나 / 사진 : SBS '맨친' 방송 캡처

은혁 누나 / 사진 : SBS '맨친' 방송 캡처


은혁 누나가 과거 김범수와의 소개팅을 거절해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6월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멤버들은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혁의 부모님과 누나는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미혼인 은혁 누나에게 김범수와의 즉석 소개팅이 주선됐으나 은혁 누나는 "얼굴 안보고 전화로만 말하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앞서 은혁 누나는 지난 23일 방송된 <맨친>에서 은혁이 출전한 김천 국제 마스터즈 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


은혁 누나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혁 누나 예뻐요.. 유전자가 다른 듯", "은혁 누나 정말 아름다우신 듯", "은혁 누나 방송에도 많이 나오던데 볼 때 마다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슈퍼주니어 , 은혁 ,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