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스트' 용준형 응원샷 / CJ E&M 제공
인기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몬스타> 극중 최고의 아이돌 ‘윤설찬(용준형 역)’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신곡 '섀도우'로 화려하게 컴백한 비스트가 종영 2회만을 남겨둔 <몬스타> 주인공 용준형에게 재치만점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 것.
용준형보다 먼저 연기에 도전한 윤두준은 “설찬아 드라마 찍느라 고생 많았다!!”라고 담백하지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나머지 멤버들 역시 “윤설찬! 넌 스타야 스타!!!”, “설찬이형~ 형도 스타지만 저도 스타에요 캬캬”, “윤설찬 내가 더 스타야 스타!” 등 극중 윤설찬(용준형 분)의 명대사 “내가 스타야 스타!”를 패러디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 깨알웃음을 전했다.
용준형은 드라마 촬영과 음반 준비작업으로 데뷔 이래 가장 강도높은 시기를 보냈다. <몬스타>를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용준형은 비스트의 2집 앨범 전곡을 작곡하며 실력파 뮤지션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다시한번 놀래켰다.
한편, 극중 콧대 높은 톱스타의 모습부터 사랑에 빠져 어쩔 줄 몰라하던 10대 남자의 모습까지 총천연색의 매력으로 여심을 들었다놨다 했던 용준형이 활약중인 <몬스타> 11회는 26일(금) 밤 9시50분 tvN과 Mnet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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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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