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MTV '투아이즈 다이어리' 장면 캡쳐
신예 걸 그룹 투아이즈가 SBS MTV <투아이즈 다이어리>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걸 그룹 민낯도 예쁠까?”라는 주제의 미션을 수행했다.
2EYES 멤버들은 첫 촬영부터 당장 민낯을 공개하라는 불호령에 당황하며 “데뷔 일주일 만에 민낯 공개가 말이 되냐”고 거세게 반발했지만 금세 현실을 받아 들이고 메이크업을 지워 나가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아이즈 다이어리>의 첫 회 관전 포인트는 풀 메이크업을 한 멤버들의 모습과 민낯일 때를 비교하는 것. 특히, 민낯을 공개한 멤버들이 방송이 끝난 후 기사 제목에 ‘굴욕’이라는 단어가 뜰 것 같다며 괴로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회부터 자체발광 민낯을 공개한 2EYES의 활약상은 26일(금) 저녁 6시 SBS MTV <투아이즈 다이어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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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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