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교실' 아역 5인방 현장사진 / 사진 : IOK미디어, MBC 제공
'여왕의 교실' 김향기-천보근-김새론-서신애-이영유 등 '여왕돌' 5인방이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아역배우들은 무더운 날씨와 힘든 스케줄 속에 고군분투하고 있음에도 지친 기색없이 화사한 웃음으로 귀요미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있다.
심하나 역의 김향기는 촬영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NG를 낸 뒤에는 팔을 모아 고개를 숙이고 부끄러워하며 웃는 꽃받침 포즈를 선보였다.
더위를 많이 타는 천보근은 에어컨 앞에 서서 땀을 식히며 천역덕스럽게 웃는 모습으로 제작진의 미소를 자아냈으며, 촬영이 끝난 후에는 카메라를 만지며 직접 촬영을 시도해보는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새론은 '냉정소녀' 김서현 역과는 사뭇 다른 활짝 미소를 지어보는가 하면, 계단 위에 늘어져있는 장난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서신애는 앙증 표정과 V라인 포즈로 귀요미 매력을 뽐냈고, 이영유는 화사한 웃음으로 매력돌의 자태를 과시했다.
그런가하면 '여왕의 교실' 스태프들은 아역돌들의 천진난만한 행동으로 인한 돌발 NG와 시도 때도 없이 터지는 웃음을 보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작진들은 "얼굴을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난다. 촬영장만 오면 힐링되는 기분"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여왕의 교실' 13회는 24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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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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