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수지 눈물, "믿었던 사람한테…" 무슨 일?
기사입력 : 2013.07.23 오전 9:44
수지 눈물 /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예고편 방송 캡처

수지 눈물 /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예고편 방송 캡처


수지 눈물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미쓰에이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20년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며 최연소 출연자로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수지는 데뷔 후 동료 연예인들의 대시를 받았냐는 질문에 "그런 건 다 알고 있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했으며 고향인 전라도 사투리를 구수하게 구사하거나 소속사와의 수입 배분에 대해서도 털어놓았다.


수지는 또, "이런 말을 해도 되나. 믿었던 사람한테…"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수지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눈물 무슨 일?", "수지 눈물 보기만 해도 가슴 찡하다", "수지 때문에 꼭 본방사수", "수지 눈물 이유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9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미쓰에이 , 수지 ,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