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김장훈 연출 'DMZ 세계평화콘서트' 무대 선다
기사입력 : 2013.07.21 오전 10:11
걸스데이-케이헌터 /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케이헌터 /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걸스데이와 신인가수 케이헌터가 '경기도 DMZ 세계평화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신인가수 케이헌터가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깜짝 등장해 현장을 당황케했다.


걸스데이와 케이헌터는 '이런 선배-이런 후배 곤란해'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때 게스트 명단에 없던 김장훈이 스튜디오안으로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


김장훈은 걸스데이가 신인 때 함께 대학 축제에 섰던 추억과 우연히 라디오에서 케이헌터의 노래를 듣고 귀를 귀울이게 됐다는 사연을 밝히며 이들을 '자신이 총 기획과 연출을 맡은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에 출연가수로 섭외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DMZ세계평화콘서트'는 오는 8월 3일 오후 6시 30분 임진각통일전망대앞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며 공연 당일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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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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