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3색무대 / 사진 :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인피니트가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인피니트는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의 무대를 19일 KBS '뮤직뱅크',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로 선보인다.
인피니트는 '데스티니'의 무대에서 '칼군무'의 원조답게 완벽 칼군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걸맞게 지난 16일 싱글앨범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인피니트 '데스티니'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인피니트는 공중파 방송 3사의 컴백 무대에서 각 방송마다 음원과 컴백의 구성을 달리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타이틀 곡 'Destiny' 외에도 전 곡이 모두 큰 관심과 사랑을받고 있어 방송 3사의 컴백 무대에서도 'Inception', '너에게간다', '엄마'를 고루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8월 9일, 10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ONE GREAT STEP'의 닻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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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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