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드레스, 훤한 뒤태에도 '기품있는 드레수애'
기사입력 : 2013.07.09 오후 3:28
수애 드레스 / 사진 : 더스타DB

수애 드레스 / 사진 : 더스타DB


수애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장혁, 수애, 박민하, 마동석, 이희준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수애 드레스.


이날 수애는 상의는 시스루로 하의는 벨벳느낌의 치마로 언발란스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앞에는 탑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뒷태는 훤히 노출에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드레스는 수애, 드레수애 납시었다", "드레수애 너무 예쁘네요", "아무나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감기'는 한국영화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이라는 소재를 다루고 있다.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무방비 사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


한편, 영화 '감기'는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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